안녕하세요. 몽뜰 화실에서 일본 유학준비를 한 학생입니다.

몽뜰의 가장 좋았던 점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케어를 많이 해주신다는 점이었어요.

모든 선생님들께서 학생 한명한명의 말을 잘 들어주시면서 그림에서도 면접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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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그림을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아는 것이 많이 없었고 걱정이 많은 상태였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기초부터 하나하나 설명을 계속 해주셨고 정리도 너무 잘해주셔서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또 재밌게 설명을 해주시고 힘들땐 많이 도와주셨기에 즐겁게 입시준비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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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망이유서를 쓸 때는 선생님과 많은 얘기를 하며 준비를 했어요.

저는 하고싶은걸 정확하게 정하지 못했던 상태였지만 선생님들과 얘기하면서 많은 디자인들을 접할 수 있었고

그 과정을 통해 제가 하고싶은걸 알아갈 수 있었어요. 또한 지망이유서를 기반으로 만든 멘트들을

모의면접을 통해 계속 연습해가면서 면접분위기에 익숙해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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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뜰리에라는 화실에서 너무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좋았고,

무엇보다 즐겁게 입시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속에서 준비했기에 그림도 일본어도 많이 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