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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우미냥.
화실의 마스코트인 우미냥. 꼬리가 없어서 더 감정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화실 어딘가에서 오늘도 무표정으로 친구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우미냥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실의 이미지컬러인 파랑색은 푸른 바다를 상징하는데, 바다를 의미하는 일본어인 우미를 따와서 붙였다. 뒤에서는 트위터로 화실 친구들에게 본인 취향으로 재미있는 것들을 소개시켜주는 계정을 운영중이니, 관심있는 친구들은 한번 우미냥 트위터 계정도 둘러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