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ザイン科 디자인과
일본에서 디자인을 정의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있지만 크게는, 소통. 전달. 공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회화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닌가요~? 할 수 있겠지만, 일본의 디자인은 위 3가지 중요 요소들을 위해, 객관성을 갈고 닦습니다. 형태, 색감, 표현 등 나의 독자적인 시선을 모든 사람들이 보아도 함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설득력과 보편성을 갈고 닦는 것. 그것이 디자인과의 큰 목표입니다.
화실의 디자인학과에서는, 이처럼 나만의 독자적인 시선을 믿고 작업을 진행하되, 그것이 <디자인>이라는 필터를 거쳐, 모든 사람들이 함께 보고 공감시킬 수 있는 스킬을 갈고 닦는 것을 바탕으로 두고, 아래와 같은 기본적인 일본미대입시에 필요한 과제들을 행하게 됩니다.
授業の特徴
수업특징
몽뜰 디자인과는 아래 3가지 요소를 중점으로 한 커리큘럼으로 입시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1 피드백 전달과
학생별 맞춤진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본미대에서도 디자인과의 실기는 무조건 잘하고 보는 것입니다. 다만, 실기스타일이 한국과 다르게 학생의 개성과 가치관이 돋보여야 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디자인과에 부합하는 보편성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보여줄지를 주기적인 1:1 피드백과 학생마다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과제들로 성장이 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디자인의 추상적인 감각들을
구체적인 과제로 기르기
구도, 센스있는 색감, 조화, 분위기, 표정 등 일본미대에서도 교수님들 강평에서 굉장히 추상적이지만 날카로운 키워드가 나옵니다. 기술적인 부분 중에서도, 친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추상적인 감각들을 일본미대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기를 수 있는 여러 과제들을 통해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솔직하고 개인적인 것이
학생들의 개성
실기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지망이유서를 바탕으로 한 면접을 이끌어가는 학생의 컨셉입니다. 실기 이외에도, 포트폴리와 지망이유서, 면접 등 개인의 퍼스널한 부분이 많이 보여지는 분야에서는 누구보다도 학생의 장점들을 가까이서 파악하고, 학생들의 개성을 매니지먼트 합니다.
デザイン科授業風景
디자인과수업풍경
일본미대 소묘(뎃셍)는 크게 책상에서 그리는 정물인 탁상뎃셍과 이젤에서 보고 그리는 기물뎃셍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