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미대 입시 전문
몽뜰유학미술학원입니다.
오늘은 몽뜰 예비과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비과>에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
예비과는
해당년도 이후에 입시를 치루는
친구들이 모여있는 과 입니다.
아직 만18세 이하여서
일본어를 더 공부하기 위해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하기 위해
실기 실력을 더 쌓기 위해
등등...
각자마다의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예비과로 등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뜰 예비과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
<예비과> 수업 소개 💁♂️
몽뜰 예비과는
예비과의 교실이 따로 있긴 하지만
입시과 친구들이 주로 쓰는 [메인 실기홀]에서
예비과 수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일본미대 실기 시험은
(지망 학교와 학과 마다 달라지지만)
책상에서 소묘 시험을 치루기도 하고, 이젤에서 소묘를 시험보기도 하기 때문에
계속 같은 한 자리에서만 실기 연습을 하기 보다는
넓은 실기홀에 나와서 입시과 학생들과 나란히 자리하여
이젤 소묘에 익숙해지도록
수업이 진행됩니다.
예비과에서는 기본적으로 제일 먼저, [기초데생] 수업이 필수적으로 실시됩니다.
일본 미대 입시에서는 연필데생 실기시험이 많을 뿐더러 포트폴리오에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연필데생은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시각적으로 창작하는데에 필요한
관찰력 / 질감 표현력 / 입체감 / 공간감 / 투시 훈련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몽뜰 예비과에서는
[기초데생] 수업을 통해 기초 토대를 튼튼하게 다진 후에,
각자의 실기 기초 (색채, 회화, 2D) 수업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또 하계강습(8월)과 동계강습(2월) 때에는
매번 몽뜰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특강 테마를 정하고
장차 학생들이 일본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을 경우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수업을 몽뜰에서도 진행하며,
예비과 친구들은 자유 제작을 진행하게 됩니다.
<예비과> 수업 풍경 📸
기초데생수업을 2달 정도 이어나가면서
어느정도 평면에 대한 이해가 쌓인 것이 보인 이 예비과 친구는
회화과 입시를 염두에 두고,
기초 유화 수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유화, 판화, 일본화.... 아직 우리 예비과 친구들은
다양한 회화 재료와 기법에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이 날은 회화과(입시과) 친구들과 함께
콜라를 이용한 키친 판화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월, 예비과 동계강습 테마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을 가지고 부조 만들기>
였습니다!
매해 몽뜰의 예비과 학생들은
동계강습과 하계강습기간동안
실기 준비만이 아닌,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더 깊은 이해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로
자유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 수업때에는,
입시과에서도 실기를 전담해주시는
예중, 예고 학생들 및 일본미대입시 실기 지도 경력이 있으신 선생님들이
입시과와 동일하게 예비과 학생들을 함께 지도해주고 계십니다.
예비과생 때부터
체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비과> 학생 작품 들여다보기 👀
일본미대 유화전공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친구들은
실제로 포트폴리오 작품 제작에도 유화 작품이 어느정도 필요하고
실기 시험도 유화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사진의 작업은 기초유화 수업에서
고2 친구가 완성한 정물 유채화 입니다.
이 친구만의 차분한 색감이, 친구의 차분한 성격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
위 사진의 작업은
중등부 예비과 친구의
기초 색채 수업 중 일부 과제의 완성작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현상이나 사물을 가지고도
일본 색채만의 평면적으로 해석하는 힘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아래의 크로아상 빵 표면의
바스러질 듯 말 듯한 표현이 참 재미있네요! ^^
위 사진은, 현재 고1 학생의 데생 그림입니다.
중3때부터 몽뜰에서 처음 미술을 배우기 시작하여,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 친구의 장점은
자신만의 표현력이 있다는 것이었기에
최근에는 더더욱 연필을 이용한 자유로운 해석이 돋보일 수 있는
자연물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통나무와 돌에 대한 이 친구만의 해석이 보여,
보는 재미가 있는 데생입니다! ^^
기초 2D 수업 과제의
일부를 진행 중인 친구입니다.
애니 / 캐릭터디자인 / 만화
계열의 전공을 희망하는 친구들이라면
포트폴리오 작업에서 어느정도, 아날로그 수작업의 힘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때를 대비한 펜화에 대한 기초수업을 진행중에 있네요! ^^
몽뜰에서는 데생 실기가 위주인 예비과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테마로 데생을 즐길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됩니다!
다양한 관점으로
<연필>이라는 도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예중 / 예고 및 일본미대 실기 지도경력이 있는
메인 선생님들 지도하에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기초 색채에 있어서
데생이 왜 필수불가결인지 잘 알 수 있는 과제입니다.
색채도 결국
보는 이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려면
먼저 정확한 형태와 투시에 맞춰서
스케치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색채를 하는 친구들일수록
데생보다 더 단순하게
전달해야하는 색채의 특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과제를
기초색채 수업에서 많이 다루어집니다~^^
미술대학에 진학을 하고
무언가를 제작하여 표현하며
타인에게 전달하는 힘을 기르기 위한
제일 기초 토대가 되는 훈련이
바로 몽뜰유학미술학원의 예비과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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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2088-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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